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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위저드

[시트]'아직 현역' 조나단 브라우닝

작성자아절드|작성시간10.06.20|조회수58 목록 댓글 0

 

 

 

 

 

 

 

미국 텍스사주의 작은 마을 스몰텍에 살고 있는 위저드이다.
90세를 넘기고 손자손녀까지 있는 그가 어째서 현역위저드로 뛰고 있는지 설명하자면 꽤나 이야기가 길어진다.
그는 텍사스의 유전재벌인 브라우닝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고 이노센트로써 평범하게 집안의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엄격한 교육을 받아 자랐다.
20대에는 2차세계대전이라는 전쟁터에 군인으로 참전했던 경력도 있지만, 그 역시 이노센트로써의 인생이였다.
전쟁에 참여하고 와서는 가치관이 바뀌어선 가업을 잇지 않고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대학원까지 진학하고 박사학위를 취득 그대로 가업을 잇지 않고
무기공학을 전공하여 그대로 교수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연구에 매진하게 되는데 후에 전차의 자동급탄장치 이론의 논문을 작성하였고,
그 후에는 현대 전차의 주력 탄인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이론 논문을 완성하여 업계에 큰 업적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조나단은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계속해서 평범한 삶을 이어갔다.
조나단의 아들 로버트는 할아버지의 석유사업을 이었고, 이윽고 결혼해서 조나단에게 쌍둥이 손자손녀 글랜과 마리안을 안겨주었다.
아내를 병으로 보내고, 정년퇴직을 한뒤에서야 그의 인생에는 전환점이 찾아오게 된다.
그의 80세의 생일날 불알친구인 카일 겔런(KG)을 포함한 노인회 사람들 게이트볼을 치는 와중에 침마의 습격을 받고 만다.
월갑안에서 의식을 잃어가는 도중에 돌연 위저드로써 각성을 하게 되고, 습격해온 침마를 물리치게 된다.
그리고 뒤늦게 찾아온 위저드에게 세계의 진실에 대해서 듣게 된다.
세계의 진실을 듣게된 조나단은 자신에게 제 2의 전성기가 드디어 찾아온것이라 믿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얼마남지 않은 목숨 위저드로써 쓰기로 결심한다. 세계마술협회에 가입해서는 연금술사로써 지식을 쌓고, 침마와 싸울 무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마법을 이용해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있는 전사상가를 들락거리며 애니와 만화등에서 영감을 얻으며 커다란 저택 지하에 비밀기지를 지어두고 발명을 계속해 나갔다.
성공작이 나올 확률은 1%도 안됬지만 도전하고 도전했으며, 그 결과 '셔먼MK-78'라는 이름의 전차를 완성하기 이른다.
그때 쯤의 조나단은 아키하바라를 들락거린 영향으로 발명말고도 하루 1회 아키하바라 순례와 모에피규어 수집이라는 미묘한 취미까지 생겨버리고 말았었다.

정작 전차를 완성시켰지만 전차를 타고 싸우기엔 조나단의 몸은 너무 늙었었다. 그래서 조나단은 자신의 몸을 강화, 개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집에 틀여박혀서 이상한 물건이나 만드는 그를 가족들과 친구 KG는 노망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조나단의 유일한 이해자는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발명품이 마음에 든 여공작 '모리 그레이'이다.
모리 그레이는 조나단의 발명품이 성공적으로 완성됬을때 찾아오거나, 혹은 자신의 보물을 자랑하러 찾아온다.
물론 조나단 역시 그녀가 마왕이라는 것은 알고 잇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는다. 적어도 이 싸움은 자신이 살아있을 동안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긴 싸움을 해나가야할 잠재적인 적이지만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굳이 적대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특히나 그것이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말이다.
아들 로버트는 조나단이 발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한다.
손녀와 손자는 늙은 조나단을 거들떠도 안본다.
불알친구 KG는 요즘들어 건강이 안좋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노망난 노인내 취급한다.
여공작은 그의 전차에 눈독을 들인거 같다.
하지만 그는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친구를 지키기위해, 세계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몸을 개조, 강화해 나가며 싸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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