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벌써부터 ;;
일단 드랍이란
내가 듣는 수업이 있는데
"도저히 못 듣겠어!!"
"내용이 너무 어려워ㅜㅜ"
"중간고사 공부를 못해서 망할거 같아"
"과제를 못하겠어..."
"동아리나 무슨 사정 때문에 이 수업을 못 듣겠어"
하는 상황일 때 ,
즉 수업을 포기하고 싶을 때 하는 게 드랍입니다.
드랍은 학기가 시작된 후, 정규학기의 경우는 2개월정도까지, 계절은 모르겠.. 까지 가능합니다.
드랍을 하려면 마이스누->학사정보->수업->정규학기/계절학기수강취소로 할 수 있습니다.
빼고 싶은 강의를 체크하고, 수강취소서를 인쇄한 다음, 적당히 사유서를 작성하고
드랍하고자 하는 수업의 교수님에게 싸인을 받습니다! 교수님의 싸인을 받은 후에 이걸 자신의 과 사무실에 제출하면 드랍 완료입니다! ㅋㅋㅋ
더 자세한 건 드랍 전문가들이 댓글로 알려줄거에요 (전 드랍전문가가 아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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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경제13동환 작성시간 15.02.24 교수님따라서 드랍 안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왠만하면 이유도 묻지않고 사인해주시니 당당히 가서 드랍지를 내밀어도 됨 ㅋㅋㅋㅋ 그리고 드랍지 하나에 여러 과목인쇄해서 다 사인받아서 한번에 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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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경제13동환 작성시간 15.02.24 그리고 드랍하면 일상생활이 더 아름다워지는 효과가 ㅋㅋㅋㅋ 그리고 괜히 망설이다 드랍기간 놓치지 말고 드랍하고자 할때는 바로 사인받아서 갖다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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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자인14용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2.25 경제13동환 마쟈요 저 참살이 의학특강을 드랍하니까 진정한 참살이를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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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기14영우 작성시간 15.02.24 한 번 맛들리면 계속 합니다.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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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학12민재 작성시간 15.02.25 ㅋㅋ나 12학점 드랍해봤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