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향악 축제 중 부산 시향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만 해도 일주일에
한가지씩 선택해서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부산시향과 서울시향, 단 두개만 예매를 했습니다.
다음 주는 끝날 교향악 축제가 못내 아쉽네요.
오늘 소개할 그림은 프랑스 화가 "앵그르의 "리비엔느 부인의 초상 "이라는 그림입니다.
"앵그르" 에 대해서는 그전에 잠깐 설명 했지만, 테크닉이 정말 뛰어난
화가 입니다.
동시대에 그의 라이벌이라고 할수있는 거장 "들라크르와"(쇼팽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라고 하면 쉽게 이해
가 되겠죠?^^) 가 그의 재능에 질투를 느낄 정도 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그림의 완벽한 얼굴과 표현에 그저 감탄만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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