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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아 벨> 에 깃든 바흐의 '작은 전주곡(Little Prelude)',그리고 로라 브래니간의 '글로리아(Gloria)'

작성자충식님| 작성시간19.06.12| 조회수3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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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충식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3 새로운 삶을 마주할, 또한 이를 즐길 의지가 충만한
    캐릭터 '글로리아'를 멋지게 소화해낸 줄리안 무어...

    '맵 투더 스타'로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스틸 앨리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그녀는,

    할리우드 영화는 물론 아트 필름을 통해
    감성적으로 신비스러우면서도 왠지 불안한
    여성 묘사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죠.

    세바스찬 감독은 영화 '글로리아 벨'을 통해
    인생의 다양성, 또한 거기에 깃든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며,

    아름답고도 살아있는 삶을 향한 새로운 동기가
    되길 바란다." 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헌사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 작성자 충식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2

    줄리안 무어!

    이제 그녀는 '스틸 앨리스' 가 아닌,
    '스틸 글로리아' 로 찬연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충식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3 '일상의 음악'을 추구했던 에릭 사티의,

    침묵과 음악의 중간쯤에서 먼곳을 응시하는 듯한
    신비스럽고도 모호한 울림의 피아노곡
    '그노시엔느(Gnossiene)'...

    영화 <콜레트> 에서부터 <파리의 딜릴리>,
    그리고 <글로리아 벨> 에 이르는 아트 무비에
    연속해서 등장하며 그 화면을 미려하게 수놓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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