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 Les Miserables -The Staged Concert] 를 빛낸 'Bring him home', 'One day more', 그리고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작성자이충식 작성시간20.06.09 조회수394 댓글 15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충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9 1823년 판틴이 일하던 프랑스
북부 지방의 구슬 공장.
공장의 노동자들은 'At the end of
the day' 를 통해 비참한 굶주림을
호소합니다.
'하루가 지나가면 또 하루 늙어갈 뿐
이것이 가난한 자들의 삶
주머니에는 1주일을 버틸 돈만 있어
뼈빠지게 일 안 하면 굶주릴 수밖에
없네'
극 중 꼬마 혁명 전사 가브로슈는
홀로 되뇝니다.
'우리는 예전에 자유를 위해
싸웠는데
지금은 빵을 위해 싸우네
평등이란 대체 무엇인가
죽으면 평등해지지
기회를 잡아 비바 프랑스! '
말그대로 '일하면서 자유롭게
살던가 싸우다 죽자(Vivre libre
en travaillant ou mourir en
combattant)'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