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8일
성삼의 딸 수녀회의 국춘심 방그라시아 수녀님께서
'삼위일체의 교회 안에서의 축성생활 공동체의 본질과 사명-복음화하는 친교의 영성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일주일동안 저희 두 수녀들의 연피정을 지도해주신 후였는데에도
'하느님 백성의 친교'에 대한 귀한 가르침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나누어주신 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나누는 친교가
우리와 만나는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전해지고
우리 모두의 친교가 삼위일체 하느님의 그 사랑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라며
수녀님께서 계신 '성삼의 딸 수녀회' 모든 수도 가족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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