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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계산기를 버리자

작성자신일|작성시간25.02.28|조회수70 목록 댓글 4

계산기를 버리면 온 세상이 행복하다!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는 갈등과 불안, 미움과 분노, 시기와 질투 등과 동거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짫게 말하면 머릿속에 원가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 줬는데 나에게 고작 이러는 거냐?"

"내가 죽자 살자 돌봐 줬는데 이렇게 갚냐?"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는데 이럴 수 있어?"


"아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니 정말로 옛말 틀린 게 하나도 없군!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한다는 짓이 겨우 이것이냐?
에이 나쁜 놈!"

우리가 이렇게 흥분하며 씩씩거리고 이를 악무는 것은 머릿속에 핑핑 돌아가는 계산기 때문이다.


1+1=2, 5+7=12... 우리가 처음 덧셈을 배우는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사건건 계산을 해야 할까?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며 뼈 빠지게 고생했는데.."

부모자식 간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들도 소리친다.

"나한테 해준 게 뭔데요.."

모든 조직의 모임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시간, 정력, 돈을 바쳐 일(봉사) 했는데.."


"내가 얼마나 챙기며 활성화하는데 기여했었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친구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믿었는데.."

우리가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언제나 머릿속에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계산기'를 버리지 않는 한 미움과 분노, 갈등과 불안으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
이 시간 내 머릿속에 계산기를 버리자!

원가계산을 하지 말자!


남에게 해준 것
자식에게 해준 것

아내(남편)에게 해준 것
조직(모임)에 헌신 봉사한 것

다 잊어버리자!

받은 것만 기억하자!

"그때, 나의 아내(남편)가 되어 준 것, 그것만 생각해도 고맙고
눈물 나고, 미안해 라고 해야지.
.

언제, 원가계산하고 그에 따라 해 준다고 결혼 서약했나?

"그래, 저 녀석이 클 때 재롱 많이 부렸지.. 그것만으로도 너는 나에게 모든 것을 다 갚은 거야!"


그냥 최선을 다해 해주고 기대하지 말자.

내가 그 조직에 속한 것 자체가 즐겁고 뿌듯하게 생각해야지..


그래서 열심히 참석하고 성의를 다한 것으로 만족할 일이지

왜 갈등을 느끼고 미움과 분노를 일으키는가?

행복하지 못함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외부의 여건 변화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머릿속에 계산기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무엇인가 하면


밤하늘 저 멀리 반짝이는 별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거리라고 한다.

지금 이 시간 내 머릿속에서 계산하고 있는 것을 버리고


사랑과 감동으로 가득 차 있는 가슴속으로 가져가 조용히 품어 보자!

무엇이 들리는가?
그 소리가 바로 '행복'이다.

우리 서로 이 행복을 스스로 계산하며 차버리지 말고,

이제부터는 자그마한 일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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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랑해 ^-^(34기 김선예) | 작성시간 25.02.28 긍정의 생각으로 하루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마중물(26기권희자) | 작성시간 25.02.28 나도 모르게 계산기 두드리고 있음요^^::
  • 작성자목자 | 작성시간 25.02.28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천사강사 | 작성시간 25.03.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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