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그림 / 장용길
첫눈 내리는 날의 약속
첫눈
첫눈의 추억
첫눈 내리는 날의 기념촬영
첫눈 내리는 날의 스케치여행
詩人이 되어
소녀의 마음
하늘에서 내리는 눈꽃
눈 내리는 길목에서
눈꽃
詩가 있는 겨울
향수
만월
술 익는 창나루의 밤
추억의 시간
동반자
장용길
1962년생, 경북 영일
부산 디자인고 졸업
영남대 회화과 졸업
계명대 교육대학원, 미술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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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갑숙 작성시간 09.01.10 단순한 그림속에서 여러가지 많은 겨울이야기가 들려오니.. 내 귀가 살아있는 걸까? 그림의 제목이 넘 적중했던 걸까? 암튼 신기합니다. '안개꽃의 여유'라는 닉네임에 담긴 뜻 만큼이나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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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동(9기 최현주) 작성시간 09.01.10 아~~ 한 분의 그림이었군요. 어쩐지 느낌이 같더라니... 이런 그림은 화려하지도 않고 일부러 꾸미지도 않아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편안하게 해 주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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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코 작성시간 09.01.11 제가 저 눈 속에 서 있는 것 같아요.따숩고 푸근한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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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옥 작성시간 09.01.11 겨울을 이야기 하려면 첫눈이 와야겠지요? 그리고 소녀 옆에는 언제나 소년이 있어서 꿈많던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사랑도 커지고...사랑이 아름답게 익어가는 동안은 모두가 시인이 되지요.포근한 그림 올려주신 안개꽃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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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현주(마당에핀꽃8기) 작성시간 09.01.13 잔잔하기도 하여라. 저 눈꽃송이들 참 곱기도 하여라. 어여쁜 것들이 주변에 참으로 많은 세상이어늘....모두가 한탄하며 살기를 즐겨 하는구나. 오늘도 나는 아름다운 것만 바라보며 살리라. 사뿐 사뿐 어여쁜 저 눈꽃송이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