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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 진학칼럼

미국의대 MCAT 준비 (1)

작성자조성희|작성시간18.05.24|조회수412 목록 댓글 0

미국의대 MCAT 준비 (1)


의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준비과정에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MCAT시험  것이다언제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얼마 동안 어떻게 준비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 낭비하지 않고 고득점을 받을  있겠는가 하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누구에게나 일괄적으로 언제부터 준비하라고  잘라 말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능력과 상황에 따라서 너무 다를  있기 때문이다만일  이어 없이 의대를 진학 하고자 한다면 3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준비해 의대 지원하기 전에 MCAT 점수를 받아야 될 것이다그러나  이어를 생각한다면 굳이 학교 공부를 병행하면서까지 준비  필요는 없다.  의대 입시에 MCAT 점수보다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는 것이 학점이기 때문에 학점관리에 더 주력하는 것이

우선이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발표된  의대에 합격한 신입생들의 학점과 MCAT 평균 점수를 분석해 보면  아카데믹한 성적인 학점과MCAT점수가 의대 신입생 평균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기타 활동에서 열정과 노력이 확실하게 표출된다면 합격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그러나 반대로 학교 성적 및 MCAT성적은 평균보다 훨씬 높더라도 봉사  기타 여러 활동에 있어서 의무적으로 시간 채우기 식의 활동 위주로 나열된다면 인터뷰기회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명문 주립의대와 사립의대의 입학생들의 평균 MCAT점수는 528 만점에 515 이상의 점수를 보이기는 하지만  외의 많은 의대들의 평균 점수는 510   후의 점수 분포를 보이고 있다. MCAT에서 고득점 받을수록 의대 합격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MCAT에서 고득점을 받아야만이 의대를 진학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대부분의 학생들이 510점 전후의 점수로 의대에 합격하고 있는 것을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의대 진학을 위한 MCAT 점수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MCAT 합숙캠프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 처음에는 5  전후의 매우 낮은 점수로 시작하게 된다그러나 강의를 듣고 같은 시간 동안 같이 공부했음에도 520점이 넘는 고득점을 받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510이 넘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합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누구   없이 모두가 열심히 공부한다.그러나 MCAT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처음 점수는  차이가 없이 5   후로 거의 비슷할지라도 영어실력에 따라서 캠프 후의 점수는  차이로 벌어지게 된다그 만큼 새로 바뀐 MCAT시험의  지문의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읽고 정확히 답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대부분의 과학분야의 문제 또한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지문에서 답을 찾을  있게 되어 있다그러다 보니 MCAT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영어실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다.



      문의: 571-292-6947, vastem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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