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눅 1 : 8 - 10 제목 : 제비뽑기 사랑 2편
PW: 사랑 MIW: 제비 AG: 사가랴 CH1: 뽑아
Goal: 성도들에게 맡겨진 일이 Ɵ의 사랑의 선택임을 깨닫게 한다.
ML4: Ɵ의 사랑은 제비뽑기다.
축복/인사/유머
[예화] *** 가난한 구두닦이 청년 ***
작가 한승원이 ‘어린별’ 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가난한 구두닦이 청년이 주택복권을 한 장 샀는데, 그것이 당첨되었습니다. 그 청년은 들떠서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었고, 술도 많이 마셨어요. 얼근하게 취한 다음 그 청년은 구두 닦기 도구들이 들어 있는 통을 강물에 던져버리며 말했습니다. '이제 잘 가거라, 이 더러운 구두 닦기 통아. 나는 너 없이도 잘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간 다음 술에서 깨어나 보니 당첨된 복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첨된 복권을 그 구두 닦기 통 속에 넣어 놓았던 것입니다.” -세상의 제비뽑기는 허황된 행복을 약속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제비뽑아 복을 주십니다.
P4;
L1/
오늘 본문은 제사장 사가랴가 제비뽑기에 뽑혔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일에 뽑힌 것입니다. 사가랴 당시 제사장은 2만 4천명 가량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행했습니다. 여기서 반열이라는 것은 요즘 말로 하면 그룹입니다. 24반열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반열당(천명), 1년에 2차례씩 성전에서 분향하는 일을 합니다. 한번 성전에서 분향할 때마다 일주일씩 합니다.
제비를 뽑으면 제비 뽑힌 사람이 바로 반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네 그룹으로 나뉩니다. -한 그룹은 제단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양을 잡아 태우고 제사하기 때문에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 두 번째 그룹은 양을 잡는 일입니다. 번제의 경우를 보면 양이나 소를 잡는데 가죽을 벗겨야 하고 사각을 떠야 되고 내장을 드러낸 뒤 물로 다 씻어 내야 합니다. 이것 역시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그룹은 준비한 제물을 태우는 일인데 이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서로 협력하고 도울 때 제물을 깨끗이 태워 Ɵ앞에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그룹은 분향하는 일입니다. 제사를 드릴 때에 반장은 혼자서 성전 안으로 들어갑니다. 성전 지성소 안에 들어가게 되면 법궤가 있는데 바로 법궤 앞에 향단이 있고 향단 위에 향로가 있어서 분향을 합니다. 제물을 타고 향연이 점점 올라갑니다. 조금씩 올라가서 향연이 성소에 가득 차면서 Ɵ이 좌정해 계신 지성소의 법궤 앞에 이르면 제사가 끝납니다. 이 때 성경은 Ɵ께서 그 제사를 열납 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이 때 비로소 자기의 봉사는 끝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제사장 사가랴가 속한 반열이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하며 기도하며 일하는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룹 천명이 제비뽑기를 했는데 사가랴가 뽑혔습니다.
RV/
그러나 사가랴는 제비 뽑힌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가랴는 제비에 뽑히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P1~P3/
사가랴는 분명 제비를 뽑아 제사장으로서 Ɵ의 최고의 사랑받는 성소의 분향하는 직무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사가랴는 이 일이 기쁘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분명 성소 분향은 최고의 Ɵ의 사랑받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총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자식도 갖지못한 인생입니다. 과연 Ɵ은 나를 사랑하셔서 이 직무를 맡기신 것인가? 아니면 우연히 제비가 나에게 온 것인가?
- 그가 맡은 일은 쉽고 편한 일이 아니다. 잘못하면 지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다 조그만 실수에도 Ɵ의 분노로 인하여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제일 높은 직무입니다.
- Ɵ, 현재의 상황이 너무도 혼란스럽습니다. 제비 뽑는것 분명 Ɵ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분명히 Ɵ의 은총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나에게는 자녀도 주지 않는가? Ɵ의 사랑을 받고 있어도 여전히 눈앞에 부족함이 있을때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못할 때 가 있습니다.
[적용] 요즈음 교회에서 장로, 안수 집사, 권사의 직분을 다분히 명예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 소망교회에서 장로는 대통령 되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로가 되려면 믿음보다 돈이 있어야 하고, 세상적 지위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선거전에 돈을 써서 선거운동을 잘 해야 당선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불행스럽게도 현실입니다. 당연히 Ɵ의 사랑받는 사람이라도 돈이 없으면 낙선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Ɵ의 사랑받는 자라도 돈이 있어야 직분을 맡을 수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우리가 맡은 일은 사람이 뽑아서 맡긴 것이 아니다. Ɵ이 제비뽑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뽑아서 직분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어렵고 힘들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L4/ Ɵ의 사랑을 모르면 제비뽑기를 통해 부어주시는 Ɵ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불평불만의 삶을 살게 됩니다.
D4;
TP/
그럼에도 Ɵ은 그의 자녀들을 제비뽑아 귀중한 일을 맡기기 원하신다.
Ɵ은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잠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A1/
Ɵ 아버지 마음은 우리에게 제비뿐만 아니라 모든 사건을 통해서 Ɵ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해주고 싶은 것이 Ɵ아바지 마음입니다.
B1/
Ɵ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자신을 나타내시는 구원과 축복과 승리가 넘치는 사랑의 Ɵ이십니다.
RP/
1) Ɵ은 사가랴를 제비뽑아 거룩한 지성소로 부르셔서 Ɵ나라의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고 싶으셨다.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시는 일은 전무후무한 사건입니다. Ɵ이 이지구에 찾아오시는 역사적 순간입니다. 메시야의 오심을 준비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안입니다. Ɵ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Ɵ을 경외하는 사가랴에게 아들을 주시고 그 아들을 통하여 오실 메시야를 준비케 하시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 지성소로 나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2) Ɵ께서 사랑하는 사가랴를 지성소 분향을 위해 사랑의 제비를 뽑게 하셨다.
Ɵ께서 사가랴에게 제비를 뽑도록 마음에 역사하셨습니다. Ɵ은 사가랴가 자신의 나이 많음을 보지 않게 하시고 무능함을 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오로지 Ɵ을 사랑하는 마음만을 더 간절하게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Ɵ께서 사가랴에게 제비의 의미를 깨닫게 하셔서 제비를 뽑게 하셨습니다. Ɵ께서 제비는 내가 Ɵ께 사랑받는 것이 나에게 사랑받을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셔서 제비를 뽑게 하십니다. 제비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제비의 의미를 알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사가랴는 모든 환경적인 제약을 버리고 오로지 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잠언 16:33 말씀에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다”고 하셨습니다.
-Ɵ께 분향하는 시간은 내가 Ɵ을 사랑하는 마음이 연기처럼 피어서 Ɵ께 상달되는 시간입니다. Ɵ은 그 분향하는 장소로 사랑하는 사가랴의 손을 잡고 함께 들어가십니다. Ɵ은 그 시간에 사가랴를 만나주시길 원하셨습니다. Ɵ은 사랑하는 사가랴를 성전 밖에서 만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시고 성전에서 지성소에서 분향하는 그 시간에 만나기를 원하셨습니다.
[적용]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Ɵ은 예배를 통하여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Ɵ은 우리가 일상적인 평범한 삶에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나의 삶이 바쁘고 힘들더라도 Ɵ을 놓치는 어리석은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삶의 중심은 언제나 Ɵ 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 이어야합니다. 그러면 Ɵ이 내 나이가 늙어도 찾아오시고 젊어도 Ɵ이 인도하시고 병들어 힘들 때에도 Ɵ은 언제나 나에게 제비를 뽑게 하시고 나의 인생을 선택하여 인도하여 주십니다.
3) Ɵ은 사랑하는 자에게 직무를 주십니다.
Ɵ이 주시는 직무는 Ɵ의 사랑으로 감당하셔야합니다. Ɵ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주십니다. 사가랴의 직무는 제사장입니다. Ɵ께서 사가랴가 반열의 차례를 따라서 Ɵ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 때에 제비로 찾아오십니다. Ɵ은 제사장의 직무를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행하는 사가랴를 제비로 선택하시고 인도하십니다. Ɵ은 사가랴가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행하는 그때에 제비로 오셔서 사가랴를 선택하여 주십니다.
[적용]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인생을 살면서 어떤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감당할 수 없는 무능한 직무로 말미암아 자신을 절망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나는 무능하다는 판단이 나를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제비입니다. 나의 제비는 일상적인 삶입니다. 평범한 나의 삶에 하나님이 제비로 찾아오십니다. 나를 만나시고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Ɵ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나는 일상적인 삶에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Ɵ은 그때에 찾아오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삶의 직무는 Ɵ의 사랑하는 직무입니다. Ɵ이 주시는 직무는 Ɵ이 감당하게 하십니다. 부모로서의 직무는 감당하기 어렵지만 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Ɵ이 직무를 감당하게 하십니다. 자식은 Ɵ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Ɵ이 자식을 아름답게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는 Ɵ을 사랑하는 성도의 직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직무는 여기에서 비롯되어집니다. Ɵ의 사랑이 우리의 직무를 감당하는 에너지이고 능력입니다. Ɵ을 사랑하는 직무에서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가 나옵니다.
TS Ɵ의 사랑은 나의 인생길에 개입하신다!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나의 인생길은 Ɵ의 사랑이다! Ɵ의 사랑이 나를 선택하시고 인도하신다! 나의 인생은 Ɵ사랑 이다!
[적용]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이런 사랑의 Ɵ을 만나야 합니다. 나를 인도하시고 우연한 나의 인생이 필연이 되게 하시는 Ɵ을 만나셔야합니다.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선택한 일이지만 거기에 Ɵ이 계셨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선택했지만 거기에는 Ɵ이 나의 생각을 주셨고 Ɵ이 나의 선택을 하도록 나를 인도하시고 주장하셨습니다. Ɵ의 사랑은 인간의 논리적 이성을 뛰어 넘습니다. 우리의 삶은 Ɵ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Ɵ이 오늘의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오늘 나의 삶은 우연히 주어진 삶이 아니라 Ɵ의 사랑이요 Ɵ의 섭리요 축복입니다.
JP/
J은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Ɵ께서 특별히 선택하여 이 세상에 보내신 Ɵ의 독생자이십니다. 사람들은 살인강도 바나바대신에 J을 뽑아서 십자가에 못 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들은 J을 제비뽑듯이 선택하여 십자가의 처형을 결정하였습니다. 로마 병사들은 J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졌습니다. J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은 인류역사에 가장 불공정하고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의로우신 J은 불공평한 사람들의 선택을 거부하고 대적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J은 자신을 뽑아서 세운 사람들의 선택에 항거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Ɵ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 아들을 뽑아서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게 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Ɵ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자기아들을 희생 제물로 제비뽑듯이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L4;
Ɵ의 사랑은 제비뽑기입니다.
Ɵ의 사랑은 우연히 아니라 필연입니다. 사랑은 내가 시작한 것 같지만, 사랑은 Ɵ이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Ɵ의 선택입니다.
사랑은 내 손안에 있지 않고 Ɵ의 손 안에 있습니다.
Ɵ의 사랑은 자기가 고르고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Ɵ이 고르시고 Ɵ이 선택하시는 사랑입니다. Ɵ의 사랑은 나의 조건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Ɵ의 사랑으로 제비뽑습니다. 사랑은 유능한 자를 즐겨 뽑지 않고 무능한 자를 즐겨 뽑으십니다. Ɵ은 무능한 자에게 사랑을 부어주셔서 제비 뽑히게 하십니다. 사람은 유능한 자를 즐겨 뽑지만 사랑은 무능한 자를 즐겨 뽑으십니다.
사랑은 Ɵ이 먼저 시작하십니다.
요일4:10에서 “ Ɵ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고 하십니다.
-사가랴가 Ɵ을 사랑하지 못하고 Ɵ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Ɵ을 찾을 수 없습니다. Ɵ을 만날 수 없습니다.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Ɵ을 떠난 인간은 Ɵ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Ɵ의 저주의 대상이지 사랑의 대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죄인을 사랑하시기에 Ɵ은 사랑으로 제비뽑기를 선택하십니다. 사람들이 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차단시키십니다. 제비뽑기는 Ɵ의 기막힌 사랑의 방법입니다. 제비뽑기 속에 Ɵ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제비뽑기는 사가랴를 사랑하시는 Ɵ의 사랑의 놀라운 방법입니다. Ɵ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Ɵ은 사랑하는 사가랴의 손에 사랑의 제비를 뽑아서 잡아주십니다. 제비뽑기의 선택은 사가랴를 사랑하시는 Ɵ 사랑의 전부를 보여 주십니다. Ɵ의 마음은 태초부터 사랑의 대상자에게 있었습니다. 창세전에 Ɵ은 사랑할 사람을 선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죄인이었을 때에 X께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무엇이 이 사랑의 선택을 막을 수 있습니까? 누가 자기자녀를 찾아오시는 사랑의 마음을 막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아무 것도 막지 못합니다. Ɵ의 자존심도 던져 버린 사랑의 선택입니다. 그 주인공이 JX이십니다. 제비뽑기의 선택은 사가랴를 사랑하시는 Ɵ의 사랑방법입니다. 그냥 선택하심이 아닙니다. 무작정으로 무모하게 선택하심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계획된 선택이요! 준비된 선택이요! 실천된 선택입니다. 제사장 반열에 설 수 없고 제사장이 될 수 없었던 사가랴 였습니다. 분향! 예배드릴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사랑의 Ɵ께서 이 모든 장애물을 다 제거하셨습니다.
-어디에서 우리의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셨습니까? JX의 십자가입니다. 골고다입니다. 모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Ɵ의 사랑을 J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JX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Ɵ이 뽑으신 제비입니다. 사랑의 Ɵ은 우리를 선택하여 부르시고 JX의 십자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 사랑이 가장 위대하고 모든 사랑의 근원입니다. 모든 축복과 은혜는 여기에서 시작하고 여기에서 마칩니다. JX의 십자가는 사랑의 최정상입니다.
[적용]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누구입니까? Ɵ사랑의 대상자로 선택된 주인공들입니다. 우리는 선택받을 수 없는 죄인중의 죄인이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Ɵ을 떠난 죄인이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죄인입니다. Ɵ의 사랑의 선택을 받을 수 없었고 징벌 받아 마땅한 죄인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선택받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Ɵ을 배반하고 대적한 죄인입니다.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Ɵ사랑의 선택으로 인생역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고 원수였으며 연약할 때에 사랑으로 선택하시고 피 묻은 손으로 잡아 주셨습니다. 최고의 인생역전을 이룬 우리들입니다. 죄인의 손을 잡아주시고 괴수의 손을 원수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의로운 손으로! 용서의 손으로! 사랑의 손으로 잡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Ɵ사랑의 선택입니다.
-사랑의 Ɵ으로부터 선택받고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이 가장 복됩니다. 세상에서 누릴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는 가장 위대한 축복입니다. Ɵ은 사랑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Ɵ의 사랑은 선택하여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사랑의 Ɵ은 사랑하는 자들을 제비뽑듯이 선택하여 귀중한 일을 맡겨 주십니다. Ɵ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때로는 쉽고 안락한 길보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가게 하십니다. 사랑의 Ɵ이 맡겨주시는 일은 때로는 위험스럽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 일은 땀과 눈물과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은 부담스러우며 사람들의 원망과 불평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Ɵ의 사랑을 아는 자들은 자신을 제비뽑아 일을 맡겨주시는 것을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Ɵ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뽑혀져서 맡겨진 그 일이 노동이 아니라 Ɵ과의 교제요 데이트입니다. 그 일을 통하여 Ɵ의 사랑을 더욱 깊이 알게 되고 Ɵ을 배우게 됩니다.
예) 행1장- 가룟유다대신- 맛디아를 제비뽑아 세움
예)- 우리 교단 총회장 선출 제비뽑는다.
B4;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사랑의 Ɵ의 선택임을 믿는 자들은 어떠한 축복을?
1) 어렵고 하기 싫은 일도 감당할 힘을 얻는다.
2) 즐거움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한다.
3) 맡겨진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
L6결단/
현재의 맡겨진 일에 감사하며 충성하자!
<유머>
** 공처가의 유언 **
사업에 부도를 맞고 평소 아내 앞에서 오금도 못 폈던 공처가가 시름시름 앓다가 병이 깊어져서 임종하게 되었습니다.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 살 것 같으니까 유언을 받아 적으시오."
"왜 자꾸 죽는다고 그래요? 당신이 있어야 내가 살맛이 나잖아요? 당신 나를 위해서라도 일어나야 해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유언을 합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니? 김 사장이라는 작자는 당신과 동업을 하면서 당신 회사를 망하게 한 원수 아니오?"
"맞아! 그 놈이야! 그 놈 때문에 내가 망했지? 그 놈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서 복수하는 방 법은 그것뿐이야! 그와 재혼을 부탁하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