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한마당 볼링대회, 개인전 한송이 원장 우승
제2회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화합 한마당 볼링대회가 20일 오후 4시 서울 교대역 인근 스타24동네볼링장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이민정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수석 부회장과, 서울치대 여동문회 조진희 수석부회장, 연세치대 여동문회 김소양 회장, 경희치대 여동문회 노은희 감사, 조선치대 여동문회 이현정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화합의 마당을 축하했다.
장소희 회장의 인사에 이어 개인전과 구 대항전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여성 치과의사들은 볼링 실력을 겨루며 회원 간 웃음꽃을 피우며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에서 △1등= 한송이(서초구) △2등= 김현미(서초구) △3등= 신은섭(대여치) 원장이 올랐으며, ◇단체전에선 △1등= 서초구 △2등= 관악구 △3등= 송파구가 차지했다.
또 특별상으로 △폼생폼사상= 이현정(조대 여동문회) △베스트드레서상= 계민경(송파구) △행운상= 신지연(강남구), 정지혜(양천구), 안은진(중구) △스트라이크상= 박지원(강서구) △도랑상= 박숙예(마포구) 회원이 수상했다.
화합 한마당 볼링대회에서는 볼링공을 처음 만져 보는 회원에게 서로 손가락 끼우는 방법과 폼, 방식 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2~30년 만에 다시 볼링을 쳐 본다는 회원들도 모두가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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