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도자료

<치의신보> 2019, 제12회 전문의시험 준비 만반

작성자정지혜|작성시간18.11.30|조회수285 목록 댓글 0

2019, 제12회 전문의시험 준비 만반

최대 1000여명 응시 예상, 2차에 첫 통치 시험 실시
치협 수련고시위 ‘제12회 전문의시험’ 준비 최종 점검


2018 치협 수련고시위원회 제7회 회의가 지난 21일 한강호텔에서 열렸다.
▲ 2018 치협 수련고시위원회 제7회 회의가 지난 21일 한강호텔에서 열렸다.



치협 수련고시위원회(위원장 안형준·이하 수련고시위)가 오는 2019년 1월 치러지는 제12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이하 전문의시험)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수련고시위는 지난 21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2018년도 제7회 회의를 열고 제12회 전문의시험 진행일정 점검 및 각 전문과목별 출제계획안을 검토했다.

제12회 전문의시험 1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 서울 덕수고에서 치러지며, 2차 시험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월 15일, 2차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 예정돼 있으며, 응시 홈페이지(http://www.kda-exam.or.kr)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12월 10일 응시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14~24일 까지다.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련고시위는 제12회 전문의시험에 경과조치를 통한 기수련자 응시인원 및 해외수련자 응시인원을 포함, 최대 1000여명까지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같은 대규모 인원의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태블릿PC 대신 시험지로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올해 마지막 회의 일정을 마친 수련고시위 위원 및 치협 수련고시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아랫줄 가운데가 안형준 위원장)
▲ 올해 마지막 회의 일정을 마친 수련고시위 위원 및 치협 수련고시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아랫줄 가운데가 안형준 위원장)


특히, 제12회 전문의시험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2차 시험이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험 응시자들은 통합치의학분야 수련병원에서 4년 이상 수련교육을 담당한 교수들이다. 해당 시험 문제출제는 현재 300시간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에 참여하고 통합치의학과 문항출제에도 참여했으며, 스스로 경과조치를 통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지 않을 교수들이 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시험을 통해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탄생하면, 이 인원들이 내년 6월 예정된 첫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전문의시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수련고시위는 이 같은 일정을 확인하며 시험운영에 있어 중요사항을 점검하고, 각 전문과목별 출제계획도 검토했다.

안형준 수련고시위 위원장은 “2019년도 전문의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최대 응시인원은 1000명까지 예상한다. 지난해에는 2500여명의 응시자가 몰려 시험장소를 두곳으로 늘리고 오후에도 시험을 치렀지만 올해는 원래 시험을 치르던 덕수고 한 곳에서 오전에 모든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판단”이라며 “수련고시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제12회 전문의시험이 무사히 치러지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