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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치의신보> 선후배 동문간 소통 역할 “톡톡”

작성자정지혜|작성시간19.04.26|조회수77 목록 댓글 1
선후배 동문간 소통 역할 “톡톡”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동창회 정총

신경철 기자
등록 2019.04.23 17:45:59




▲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 제18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에서 열렸다.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김원경·이하 동창회)가 지난 18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어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선후배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감사 보고와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해 검토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동창회는 김다솜 외 2명의 신입 회원(73회)에 대한 인사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며 환영했다.

총회 이후에는 만찬과 함께 오서현 교수의 ‘전문직 선생님들을 위한 메이크업 연출법’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 김원경 동창회장. 원경 동창회장은 “지난 1년간 동창회는 선배님과 임원진 등이 함께 힘써주셔서 정기적인 행사 외에도 해외 봉사와 재학생과의 간담회, 국시 졸업생 격려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동창회가 하는 일은 같은 학교를 나오고, 같은 일을 하는 동문끼리 서로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인생을 걸어가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남은 임기동안에도 이런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임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치협 부회장)은 “서울대 치대·치의학대학원 동문 가운데는 대여치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여자 동문들은 개원하거나 공직에 있더라도 경영과 더불어 출산과 육아 등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동창회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만남으로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 대여치도 소통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임 대여치 회장을 비롯해 장소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장, 한중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박희운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장복숙 치협 문화복지이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 김원경 동창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신입회원 후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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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1 장소희 회장님이 내빈으로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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