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관점서 접근한 최선의 치료 기준 공유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 8월 18일 신원덴탈 세미나룸에서 2020 서여치 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건강보험과 의료윤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강호덕(방배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의료윤리에 대한 지견을 청중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강 원장은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치료 기준과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치료 기준을 설명하며 청중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윤리적 관점에서 보는 최선의 치료법에 대한 기준을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강연은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 및 비회원 등 4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