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 다음달 17일 화합한마당
음악과 발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7일 예술의전당 내 서울서예박물관 4층 미래아트홀에서 ‘제4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연다.
서여치는 매년 회원 간 화합 및 교류를 위해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카멜리아의 여인-19세기 파리의 자화상’을 주제로 한 이용숙 음악평론가의 강연 및 해설과 더불어 발레 영상물 감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소속구’와 ‘성명’을 기재한 문자메시지(010-6549-9136)를 발송해 접수하면 된다.
정혜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례 없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리운 이들을 만나 서로 눈인사하며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여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지만 불가피하게 행사가 취소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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