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 이가영 기자
서여치, 내달 10일 팔래스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0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그동안 서여치는 매년 다양한 행사로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을 위한 힐링과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송년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예성(브이나인 앙상블 대표) 첼리스트 의 첼로 독주에 이어 남성중창단 포스메가프로페셔널(PMP)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정혜전 회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존경하는 선후배 및 회원들과 함께 송년의 밤을 가지려 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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