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올해도 난치병 환우 위한 온정 이어가
14번째 아름다운 하루 행사
난치병 환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치과계에 번지고 있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 6월 19일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에서 14번째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해 수익금을 저소득층이나 희귀성질환을 앓는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의류, 신발, 모자, 가방, 책, CD, 그릇 등 기증품 1125점(실 기증 583점)이 모였으며, 총 208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서여치는 매출액과 후원금 30만원을 포함한 238만 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서여치측은 “행사를 위해 기증해준 장소희 명예 회장과 이민정 대여치 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아름다운 가게에서도 난치병 환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www.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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