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여치는 지난 8일 옴니버스파크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여치 제공>
여성 치의들이 연말을 맞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는 지난 8일 옴니버스파크에서 ‘2022 서여치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 김민겸 서울지부장, 최유성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다시 활짝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연말 행사를 재개했다는 데 그 의미가 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린, 레드, 글리터 룩과 같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드레스코드를 갖춰 입고 포토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 만찬 후 예주랑 학교의 여학생들과 바리톤 성악가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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