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토요일은 태풍 링링이 서울을 관통하던 바로 그 날이죠~
장소희 회장님과 박정혜 부회장님께서 추석을 맞이하여 영락 애니아의 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애니아의 집 조지영 원장님께서는 요즘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고 하시면서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선물(기저귀, 치약 등) 에 무척 고마워하셨고, 매달 정기적으로 진료 봉사를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하셨습니다.
또한, 서울 시내 복지시설 중에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있는 진료실이 별로 없어서 견학을 오기도 하는데요~
오신 분들이 다들 부러워한다고 전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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