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목) 저녁에 헤리츠컨벤션에서 서여치 2019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장소희 회장님 이하 임원들의 오페라 갈라쇼에 대한 열띤 홍보 덕분에 작년보다 훨씬 많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였고 김철수 협회장님을 비롯해 내. 외빈분 및 원로. 고문님들도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준비과정부터 특별하였는데요~
서여치 회원 및 임원들은 'Small Luxury' 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평상시에는 눈길도 안주던 스팽글이 달린 반짝이 옷을 입어보고 서로 골라주며 준비 기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송년회때 뵌 한 선배님께서는 여치들은 항상 바쁘고 병원과 집안일, 육아에 치여 정작 본인들에게는 소홀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한껏 자신들을 위해 꾸미고 들뜬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고 여치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졌구나 싶어 뿌듯하다고 하셨습니다.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오페라로 사치하라" 라는 주제의 스토리가 있는 오페라 갈라쇼는 송년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고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참가 기념품과 경품도 역대급으로 푸짐해서 회원들 모두 손에손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하하호호 즐겁고 풍성하게 2019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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