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김소양 회장님과 저(임진숙)
회장님 아드님 3명이
진료 봉사에 참여하였고
애니아의 집에 거주하는
환자 7명의
치과 질환을 치료했습니다.
회장님과 제가 번갈아 가며 진료하고
회장님 아드님이 석션을 해주시고
애니아의집 간호사 2분이
진료준비도 해주시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붙잡아 주셨어요.
10세이하 어린아이들 3명
검진하고 유치 발치했고
전체적인 구강위생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청소년기 아이 한명 치석 약간제거
충치는 거의 없었구요.
성인 한분이 치석이 많고
치주염으로 흔들리는 치아도
많고 발치도 2개는 필요한듯 보여
근처 치과 내원 권유해드렸습니다.
그외 성인 2명
치석 약간 있어서 제거
충치는 거의 없었구요
성인 한분은 치석이 많은데
개구기를 끼지 못할정도 여서
전치부와 구치부 협측만
치석을 제거 했습니다.
진료하다보니
미러가 좀 부족한듯해서
미러 10개 정도
기증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애니아의집에서의 진료 봉사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자주 참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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