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박영경, 한은영
총 4명의 환자가 왔는데 한명은 입을 벌리지 않아 개구기 넣는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치석 침착이 설측에 너무 많아서 치은 부종이 있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그동안 매번 입을 벌리지 않아 계속 협측 스켈링만 진행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을 벌리지 않아 힘들었던 환자만 패디랩 하고 치료했고 두명은 휠체어 상에서 스켈링 하였으며 한명은 매우 협조적이어서 수월하게 스켈링 하였습니다
진료중 체어에서 갑자기 에어가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스켈러 작동시에 핸드피스에서 물이 새는 증상이 있어 급히 에어 빠지는 곳은 수리하고 진료를 계속 하였는데 4번째 환자 스켈링 할 때에는 스켈러에서 물이 안 나오고 파워가 약해지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급한데로 주수하면서 치료는 마쳤는데 다음번 진료 전까지 체어의 수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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