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후 6:30 학동역 부근 헤리츠컨벤션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회원들과 내외빈 약 80 여명이 참석하여 담소도 나누고 회원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 를 감상하며 흥겹고도 정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소희 회장님께서는 송년사에서 “올 3월에 임기를 시작한 저희 15대 집행부는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와 헌신적인 임원들의 노력, 또 저희 회에 마음을 모아주시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각 학교 여동문회 등 여러분들 덕분에 계획했던 많은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님과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님께서도 각각 축사와 격려사와 함께 후원금 전달을 해주셨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여동문회에서도 후원금 전달을 하셨습니다.
한편, 드레스코드에 맞춰 레드와 그린으로 한껏 멋을 낸 회원들은 포토월에서 어울려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다가도, 싱어롱 중 장미꽃 한 송이씩을 나눠 드릴 때에는 소녀적 감성을 되살리며 수줍어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품과 기념품도 푸짐하게 준비하여 마지막까지 거의 모든 회원들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저물어가는 2018년을 아쉬워하며 다가오는 2019년도 힘차게 시작할 것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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