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는 바차타 키좀바 등의 출발점이자 가장 유익한 댄스입니다
살사댄스(Salsa Dance)는 1960년대 뉴욕에서 시작된 라틴댄스로 쿠바의 음악인 소나 룸바 맘보등의 장르가 살사의 원형이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습니다.
살사는 기본적으로 4분의 4박자로 이루어지며, 8비트의 패턴이 특징이며 아주 리드미컬한 댄스로 절정의 흥거움을 맛볼수 있습니다.
그 종류는 LA스타일의 온원살사(On 1)와 뉴욕스타일의 온투살사(On 2)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트랜드인 온투가 대부분이나 해외에서는 온원을 많이 추고 있지만 온투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살사음악은 흥겨워서 누구나가 들어도 몸을 흔들 수 밖에 없는 매럭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살사를 몇곡 추다보면 저절로 땀이나면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희열을 맛보게 됩니다.
살사는 춤의 즐거움과 심적정화 그리고 운동효과 3가지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라틴댄스를 하고계신 분들은 통상 일주일에 2~3회 모임에 나가서 즐기고 10년 이상이 된 분들이 많습니다. 춤추러만 간다기 보다는 함께 운동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는 굿 라이프스타일이 젊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살사는 댄스이지만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즐기는 운동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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