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살전 5:16).
지족상락 능인자안(知足常樂 能忍自安)은,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고
능히 참으면 스스로 편안하다는 말이다.
분수를 알면 생활이 즐겁고,
참고 견디면 편안히 지낸다.
만족을 모르고 더 얻으려는
인간의 욕심에 대한 8부족이라는 말이 있다.
진수성찬을 배불리 먹어도 부족하고,
휘황한 방에 비단 병풍을 치고 잠을 자면서도 부족하고,
이름난 술을 실컷 마시고도 부족하고,
울긋불긋한 그림을 실컷 보고도 부족하고,
아리따운 기생과 실컷 놀고도 부족하고,
희귀한 향을 매일 맡고도 부족하고,
이 일곱 가지를 가지고도 부족한 게 있다고
늘 걱정하는 부족한 마음이
모두가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욕심이다.
인간의 욕심의 시발점은,
온갖 빛깔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갖가지 소리가 사람의 귀를 멀게 하며,
별의별 음식이 사람의 입을 버려 놓고,
가진 것보다 더 취하려 하니 헛것이 물들고,
이런 일련의 언행이 인간을 정도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수를 알고
적당히 만족할 줄 알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고 멈출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도(正道)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삶의 보람일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베풀며 용서하며 사랑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을지니라.
<한담. 11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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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접전 끝 오세훈 당선!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오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이어진 초접전 끝에
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서울시장 선거 사상 첫 5선 고지에 올랐다.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46.0%로
정 후보(51.4%)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이날 오전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오 후보는 민선4기(1선)로 최연소 서울시장에 당선된 후
선거 사상 처음으로 5선에 성공했다.
그가 1026~2030년 5선 임기를 마치면
총 재임기간은 14년 6월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오세훈(65세) 서울시장 프로필.
▲1961년 서울 출생 ▲고려대 법학 학사·박사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숙명여대 법대 교수
▲제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제33대, 제34대, 제38대, 제39대 서울특별시장
@ 전직 국회의원 손혜원, 목포시의원 됐다!
전직 국회의원으로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해
6·3지방선거에서 화제의 인물이 된
손혜원(71세.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
무소속 후보가 목포시의원에 당선됐다.
이번 당선으로 손혜원 후보는
국회의원 출신 기초의원이라는 이색 경력을 갖게 됐다.
그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참이슬"과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그의 대표작이다.
"처음처럼"의 서체는 신영복체(민체)라고 불리는데,
권위적이지 않고 민초들의 삶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손혜원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정계에 발을 들였다.
당명을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하는 등
당의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후보로 전락 공천되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19년 목포 원도심에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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