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베풀며 사랑하며 이해하며
용서하며 칭찬하면서 살면
내가 그러한 대우를 받게 된다.
그러나 AI(인공지능)와 대화할 때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할 필요는 없다.
AI는 인격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맨발걷기하는 사람은
내가 걸을 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해야 한다.
걷고 싶어도 걷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체에 문제가 있거나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사람은
마음대로 걸어보는 게 소원이다.
나도 한 때는 의사선생님에게
열 발자국 만 걷게 해달라고 애원을 했었다.
걷지 못하면 우선 화장실을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와사보생(卧死步生)이란 말이 생겨났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으면 안 된다.
동의보감에도 약보(藥補)보다 먹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食補)보다는 걷는 행보(行步)가 낫다고 했다.
우리의 뼈는 적당한 충격을 주어야 더 굵고 튼튼해지며
근육도 쓸수록 강하게 발달한다.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릴 수도 있다.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지만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이 걸으면 병의 90%는 도망간다고 한다.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기준을 보면
중년이 66세~79세라고 하니 더 늙기 전에
많이 베풀고 간절한 마음으로 맨발로 걸어야 한다.
@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
0~17세 : 미성년자) 18~65세 : 청년
66세~79세 : 중년 80세~99세:노년
100세~ : 장수노인
<한담. 1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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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에 "고마워" 표현 줄이면 전력 크게 아낀다!
간결 모드 적용, 최대 年 98GWh 절약
전기차로 서울~부산 74만번 왕복
인공지능(AI) 챗봇에 질문할 때
제발, “고맙습니다” 같은 표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위한 표현들도
결국 데이터센터의 전기 사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유엔대학 물·환경·보건연구소(UNU-INWEH)는
3일(현지 시각) 공개한 보고서에서
AI 프롬프트와 답변을 짧게 줄이는간결 모드를 적용하면
연간 87~98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가 1kWh로 6㎞를 달린다고 가정하면
5억2000만~5억9000만㎞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서울~부산을 최대 74만번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챗GPT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은
문장을 ‘토큰’이라는 작은 단위로 쪼개 처리한다.
질문이 길어질수록 AI가 읽어야 할 토큰이 늘고,
답변이 길어질수록 생성해야 할 토큰도 많아진다.
사람끼리 대화할 때는 자연스러운 공손 표현도
AI에는 처리해야 할 데이터라는 것이다.
연구진은 AI와 불필요하게 긴 대화를 이어가거나
정서적 관계를 맺는 대화 방식이
결과적으로 전력 소비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AI 사용 방식에 따른 차이도 크다.
이미지 생성은 텍스트 질문보다 약 60배,
복잡한 영상 생성은 최대 8000배 많은 전력을 쓸 수 있다.
문제는 개인이 던지는 질문 하나가 아니라
전 세계 사용량으로 누적됐을 때다.
보고서는 2025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448테라와트시(TWh)로 추산했다.
이는 프랑스 전체의 연간 전력 사용량과 비슷한 규모다.
이 가운데 AI 관련 작업이 약 20%를 차지한다.
2030년에는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이 945TWh로 늘고,
AI 비율은 4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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