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건

제갈량의 남만정벌과 북벌에 종군하며 동궐과 함께 제갈량을 보좌했다. 251년 사자로서 오에 갔을 때 오나라 제갈각으로부터 “재능은 위나라 종예보다 못 하나 성품은 종예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번건은 촉말기에 제갈첨, 동궐 등과 함께 정무를 담당하며 환관 황호와 대립하였다. 256년 조수전에서 승리한 강유가 계속 진군하려는 것을 막았으나 거부당하고 결국 강유는 등애에게 패하고 만다. 263년 촉이 멸망하자 초주, 장소, 극정 등과 함께 유선을 따라 낙양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