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진행기 이후...
저는 엄청난 부담감에 휩싸였습니다.
저로서는 사실상 처음 시작해보는 워크래프트3 캠페인 진행기 였고
삼풀의 검색범위도 늘릴겸 공략을 조금씩 넣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워크래프트 미션 숫자 4x8 32에
프로즌쓰론 보너스미션과 삼종족 미션까지 3x8 24 + 5 합해서
61가지 미션을 해야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제가 사라져도 놀라지 마십시요.
자 그러면 지난번에 이어서 호드 캠페인 2 출항에 대해 해보겠습니다.
지난번과 조금도 다르지않은 포즈의 스럴.
뒤에는 전략시뮬에서는 보기힘든 아름다운 폭포가(?)
이번 미션은 예언자의 말에 따라(지난편은 귀찮아서 생략)
동족들을 구하고 칼림도어 대륙으로 떠나라는 임무입니다.
뭐 떠나는것이 목적은 아니고 이 미션은 그냥 배있는 대 까지만 가면되겠습니다.
지난번과 다를바 없이 눈에 거슬리는 해설이 자꾸 나와줍니다.
본 임무로 넘어가려면 거지같은 임무 4가지(생략)을
완수 해야되는데. 저 헐크 그런트들을 5개 뽑으라는것도 하나의 임무이죠.
전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저 다리를 휴먼들이 만들어서 넘어옵니다.
생각해보니 당양교에서 혼자 조조 대군을 막은
장비가 생각나는군요...하지만 난 조조와 달리 군사를 돌리지는 않을거야.
학익진이고 뭐고. 처참히 밟히는 휴먼군. 보시다시피 우리의
헐크 부대는 아직도 초록색체력입니다.
무참히 짓밟힌 휴먼의 시체를 넘어
다리 건너로 쭉 가보면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길에서 만난 양과 도끼를 든 귀여운 그런트가 놀고 있습니다.
"양아. 우리 내기할까?"
"무슨내기?"
"너하고 나하고 누가 먼저 서로 목따나"
마을을 지나면서 만난 가축장에 갇혀있던 돼지들까지 합세해 휴먼군을 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롬 헬스크림과 배, 모두 있지요!
저기 살짝보이는 철창중 하나에 그롬이 있습니다.
희안한건 나머지 철창은 비었다는것(?)
부담스러운 그롬의 안면...지금보니 스럴은 꽃미남이군요;
그롬이 보기에는 대충 날씬한 그런트처럼 보이지만
이래뵈도 영웅 블레이드 마스터의 특수영웅이랍니다~
뒤에서 싸우는거 구경하다가 이제야 나타난 늙은 예언자.
솔직히 지금 오크족은 꽤나 잘살고 있습니다.(휴먼의억압을 받으며...)
그러고도 구원과 운명을 거들먹 거리며 예언자는 자꾸만
스럴과 오크들을 다른땅으로 보내버리려 합니다.
대체 뭐땜시!?...
워크래프트3 캠페인 진행기 다음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