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오
어제 광장매거진에 소세포 폐암 치료제 급여화 청원 올린글에 시간 내주어서 동의 눌러주신 햏들에게 너무 감사 인사 드리오.
댓글 달아주신 한분 한분 너무 소중한 시간 내주어 감사드린단말을 몇번이나 해도 모자라는구랴..
폐암 환자중 소세포암 환자 비중이 30프로 정도라 동의를 얻기 어려웠는데 저녘 6시 넘어 5만명을 채웟다오!
이제 겨우 급여화의 길 한단계를 넘었고 이 약제가 반응하는 분들은 40프로 정도 라고 하오,, 근데 그수치가 게임체인저라고
불릴만큼 소세포암 환자들에게는 기적같은 약이라 하더구랴.. 소세포암은 폐암중 제일 예후가 안좋고 치료제가 얼마 없는 암이라오..
아빠가 85세의 고령이라 사실 항암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닐까 고통스러운 항암보다는 고통완화 치료만 하는게 맞나 했는데
치료 안하면 기대수명이 3개월이라하니 참... 받아들이기 힘들더구랴.. 치료 안받았으면 6월이 3개월인데 시간 참 빠르오..
다행이 아버지는 목소리가 쉰거 외에는 (암덩어리가 림프를 눌러 한쪽 성대 마비가 오셨소)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식사도 잘하시고
살짝 과체중이시라 의사도 항암을 권유하셨고 아직까지는 흔한 고열과 폐렴 구토 피부발진 같은 부작용 없이 항암 잘 받고 계신다오.
아빠가 이약이 급여화 될때까지 제발 잘 버텨주길 바랄뿐이라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며 아빠의 건강을 빌어주어 잘 이겨내실거요!!
모비햏들과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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