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것만큼 재미없는 일도 없다.
첫눈에 반한 사람이 생겼다던가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했다던가
우연히 마트에 가서 상품권에 걸렸다든가 길가다가 3년만에 학창시절친구를 만났다던가
그런 소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사건들이 일어나야 재미있지,
진짜 맨날 똑같이 아무런 걱정이나 일이나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으면
고민도 없고 너무 편안하기 때문에 그게 더 미칠 일이다.
그래서 말인데,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나라는 후진국에서 발견하기 어렵지 아마?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