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대 갑니다..
난 당신을 위해 노래를 한번 부를꺼에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리고 우린 정말 가야해요.
내가 사랑할수 있는건,
내가 할수 있는일중,
가장 의미 있는일이겠죠.
밝게, 더 밝게
마치 더나은 삶을 선택 할수 있는것처럼,
비록, 내 목소리가 닿지 않아도,
난 항상 네곁에 있어.
스노패트롤 노래를 들으면 가사에는 없지만 항상 떠오르는 문장이 있어요.
좀 끼워 넣어 봤습니다.
아... 춘천 까지 가려면 귀찮은데... 기차로 가기 위해선 서울을 거쳐야 하는것도 맘에 안들고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