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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ngScreamingShows

아~

작성자카펠라|작성시간06.12.03|조회수50 목록 댓글 2

의식을 차리는데 오늘 아침 여전히 삼십분이 걸렸고

정신이 번뜩 들자 마자

머리 맡의 책을 파바박 읽는다

엄마가 방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에 김장 !!!! 을 외친다

얼른 김장을 담구고 목욕탕을 가자고요 ~

 

 

으 쌰

 

 

 

치열하지만 공허했던 한 달을 보내고

나는 좋아져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언젠가 착해져야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겉으로만 인 것 같아

아직 멀었다

 

 

으 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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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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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6.12.04 으 샤
  • 작성자가을 | 작성시간 06.12.05 썸데이 재방 보지말구 ㅎㅎ 기말에 좀 집중하다가 토요일날 쉬엄쉬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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