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난 다 알고 있었는데.
결국 너도 다 알고 있는 것.
너는 너.
나는 나.
우리는 우리.
너희는 너희.
그리고 사람은 사람.
그리고 사람은 사람이며 또 사람은 사람.
그래서 우리는 만남을 갖고 이별을 갖고 또다른 만남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거겠지.
일종의 불문율과 같은 것.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목이 말라 버리니까.
나는 우주인인다.
그리고 예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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