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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과 와인, 커피를 뒤로 한채 T T

작성자가을|작성시간07.11.20|조회수32 목록 댓글 1

흑..

무거운 발길을 돌리긴 힘들었지만 T-T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건 더 힘들었기에 ;;

 

피곤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뒷풀이에서 나와버려 너무 아쉬워요 !!!!

 

 

서지씨,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목소리는 조금 신나면서 청량했는데...

남자친구가 거의 6개월 만에 듣고선 '아, 노래 알겠다'

라고 하네요 ㅎㅎ

 

애인은 평생 인터플레이 2번째 방문이었는데..

2번 다 셀린느 공연 관람이라는 영광이!!!! 므흣

 

 

 

+

이건 여담인데요 ..ㅎㅎ

제가 애인과 데이트 시작하기 얼마 안돼서

셀린느 공연을 처음 봤을 때... (올해 5월쯤 부산공연에서...^^)

 

제가 인터플레이에서 서지씨를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하는 얼굴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뛰어갔데요;; ㅎㅎ

 

그 순간 제 애인은 제가 애인을 향해 뛰어 간 적도 없으며

딴 남자에게 반가운 얼굴로 가는 절 보며..

자기도 모르게 '뻥!!!!' 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표정을 본 파랑계란양은 아직도 마구 웃는답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산에 머무시는거 웰컴웰컴 !!

그리고 12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뵈려니 또 좋습니다 캬캬

 

일단 건강하시구,,,

아령 들고 팔 힘 많이 기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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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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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7.11.20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거 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캬캬 사실 따지고보면 우리가 남친분보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아니었던가요 캭캭캭 12월을 기대해주세요 ㅎㅎ 반가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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