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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랜만에 글쓰기

작성자러브레이|작성시간08.05.15|조회수29 목록 댓글 2

 생각해보면,

 

 전역하고 벌써 두달이 훨씬 지나있었는데,

 

 서지옹의 생각이 내 맘 속 깊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봐도 내 생활에 치였던 건지 연락조차 못했었던.

 

 그치만,

 

 나도 그렇게 생활하면서,

 

 이 곳을 잊었던 적은 없었으니,

 

 서울에라도 가면 꼭 보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역시.

 

 돈도 시간도 안된다는 핑계.

 

 그 걸 없애기 위해서라도,

 

 매주 시간나는 주말 노가다라도 뛰고 있답니다.

 

 한동안은

 

 정체성이니 적응이니 하며,

 

 아무렇게나 지껄이며 있는 척했지만,

 

 사실 있는 그대로를 본 건 아니었던 느낌.

 

 그래서

 

 또 한 번 새로워 지고 있네요.

 

 다들,

 

 나보다 더,

 

 멋있어 지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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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8.05.15 방가@@@@@ 건강하고, 내가 전화못받아도 미워말아주길...
  • 작성자이팔청춘_-_v | 작성시간 08.06.08 오빠 부산 놀러와요잉, 나 7월부터 알바도 안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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