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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작성자물꼬기|작성시간08.06.27|조회수21 목록 댓글 1

 

난 구질구질하고 게을러서 정리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정리를 해야하고...

밥을 먹으면 반찬을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어야하고..

잠에서 깨면 이불을 정리해야 한다.

요즘은 마음에서 사람하나를 떠나보내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과 그 사람으로인해 생긴 습관을 정리하느라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난 정말 구질구질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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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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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8.06.28 난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 준 습관들을 잘 간직하고, 추억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구질구질하다고 할것까지야. 물꼬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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