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안녕하세요.
헤비에서 공연보고 뒷풀이 따라갔던 우영입니당..
여기 카페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노래 참 잘 들었어요.
저는 특히 몸파는 아이와 지하철 단상이 인상깊었어요.
도망자의 기차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좋아요 하하.
야외음악당이 춥긴 했지만 참 재미있었어요.
어제 다른 분들이랑 별 다른 일 없이 잘 마무리하셨겠죠?
서울 잘 돌아가시고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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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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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지 작성시간 08.11.01 오~ 훈훈해훈훈해. 어제 진짜 재밌었지만, 너무 추웠지.. 다음에 꼭 봐요! 도망자의기차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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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브레이 작성시간 08.11.01 느즈막한 오후에 일어나서 들었던 도망자의 기차도 좋았어요~! 몸만 안 망가졌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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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지 작성시간 08.11.03 도망자의기차만 3번 공연했지. 이즘 들으면 잊지는 못할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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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진향 작성시간 08.11.03 아...곡 제목 알아냈다. 지하철 단상이 검은아이라는 연주곡 전에 불렀던 그 곡 맞죠? 나는 날마다 흔들린다? 같은 가사가 ...공연때 정말 그 곡 듣고 너무너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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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지 작성시간 08.11.03 날마다 흔들린다? 나는 아직 흔들리는구나? 그노래 인가 보다. 시간의거리 라는 곡입니다. 잔잔한 노래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