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 카드치면서 놀고있는 내 친구와 사촌형과 동생이,
너무 즐겁게 치는데, 내일 학교 가는 사촌형조차도 오후수업인데다가,
나머지 하나는 휴무라서 하루종일 집에서 놀거같고,
나머지 하나는 아예 일도 안하는 백수라서,
아홉시에 수업이 있는 나만 병신이 된 거 같습니다.
겨우 하긴 했지만,
전혀 맘에 들진 않고;;;;;
아아아아아.
요즘 적적해서 그런지,
서울가서 공연도 보고 싶고,
아무데나 여행도 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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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해도 살 좀 빠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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