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빠가 클럽 바다비랑 빵에 클럽 가입하라고 할 때
한 줄 알았는데 안 했더라구요.
아는 언니가 주말에 서울에서 좋은 공연 없냐고 물어봐서
알아보려 가입 하려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4일에 바다비에서 김경주 시인의 오마주 공연.
쇼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김경주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열받쳐~ (이거 예전 H.O.T 버전인데.... 아실라나.)
아무튼 아쉬웠어요.
이것도 알라딘에서 하는 거던데, 알라딘은 언제나 이렇게 이벤트를 많이 부려주더라구요.
참... 사랑스러운 곳이에요.
어찌됐든 네, 거기서 오빠 스케쥴도 봤었는데
공연 후 일기가 올라왔네요.
전 어제광안리에 있었는데
사랑하는 희영이 보고싶엉 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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