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에요!
지난 학기에 휴학해서, 10개월만에 학교를 가는데
엄청 두근두근 하고 있어요.
아는 동생이 이번에 대학엘 들어갔는데
오티나, 새터 다녀와서
싸이 일기장에
나 새내기
"선배 뿌잉뿌잉☆"
뭐 이런 느낌을 자아내길래 앗항-
조금 부럽다, 생각했지만
역시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부대끼는 건 즐~ 이라서 말이지.
쏟아지는 즐거운 과제와
보고 싶었던 선생님!
개강을 해서 손님이 조금은 더 많아졌으면~ 하고 바라는
내가 알바하고 있는 가게나.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보이게 될 것 같아서
새롭게 느껴지겠다 싶어서 (벌써 두근두근 하니까, 응)
기분도 좋고 응 뭔가.
그렇다구요.
일년 반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움.
일년 반이나 남았으니까
더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도 굉장하지만,
역시 새내기 동생이
헌내가 껒어ㅗ 라고 할땐
뿌이이이잉... 히히
여튼 곧 벚꽃도 필거고!!
우왕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합시당헤헤.
행복하세요.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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