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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ngScreamingShows

마음껏 말하고 짖고 쑈하는...

작성자카펠라|작성시간09.03.23|조회수37 목록 댓글 2

 

저는 수업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외출은 했지만

버스를 타지는 않고 동네 외출만 간단하게 했어요.

그리고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경대교에 벚꽃이. 몇 부분은 "활짝" 피어있더라구요.

분명 목요일까지만 해도, 활짝 핀 벚꽃은 없었는데

그 하루 사이에 그렇게 활짝 피어있었어요.

아. 뭔가.

대단하고 굉장한 걸 놓친 기분에 조금 슬펐어요.

 

그리고 진짜, 지금은 여러군데에서

싹이 솟고 있어요!

매일 매일이 다른게 얼마나 이쁜지.

 

 

혼자 보는 것, 혹은 여자친구랑 보는것.

이제 지겨워요 -_ㅠ

가 이 글의 요지구나......

과제나 할게요.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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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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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9.03.25 행복하.. 과제다했니
  • 답댓글 작성자카펠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3.27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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