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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성자카펠라|작성시간09.11.29|조회수32 목록 댓글 2

 

오늘 부산에 놀러 가려고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그냥 집에 눌러 붙어 영화를 봤습니다

홍상수의 해변의 여인을 보는데

웃겨 죽는지 알았네요

깔깔 거리면서 봤어요

 

 

 

 

듣자마자 아 하고 의미를 파악하게 되는

거절의 말이 있습니다

그게 '아냐' '싫어'가 아니어도

 

그걸 알아듣는 것도

신기하다고들 말했지만,

알아 들었음에도

단념하는 일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그 기간이 짧아지고 있어서

부쩍 놀라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uNRhX91fJs

 

최근 빠져있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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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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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9.11.30 음.. 실연이냐?
  • 작성자카펠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30 실연이라니 대놓고 묻지맠ㅋㅋㅋㅋㅋ가 아니라 실연 뿐 아니라 모든 것이 ㅇㅇ 님 벌써 12월임!!! 헐~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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