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별 생각없이 동생이랑 들른 곳에서 동화같은 셀린느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무대의 중심에 있지 않는 주인공이 착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생이랑 흥분해서는 ... 머릿속에 떠오른 영상들을 이야기했더랬습니다. ㅋㅋㅋ
가끔 마음의 여유가 나면 이 카페에 들어와서 공연소식을 물었는데 .
얼마전에야 반가운 공연소식을 들었지요 ^^
기타소리랑 목소리가 따뜻했습니다. 노래는 우울하지만 솔직해서 아름다웠습니다.
너무나 집중을 했습니다. ㅋ 그곳에 있는 다른분들도 그렇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런 방해없이 주인공만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끼리 듣기에는 아깝다는 생각도요 ^^
또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ㅋ 그리고, 멋진 여자친구 어서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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