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새에요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서 공연 영상을 뒤적거리다가 어느 영상에 링크된 카페주소를 타고 찾아왔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꼬맹이들이 감기 들어서 많이 찾아올것 같은데..^^
그다지 깊은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안부차 글을 남기는건 저로서는 좀 드문 일이라 잠깐 고민했습니다
서지씨의 음악은 제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좋은일들만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를..
그럼 안녕히..^^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지 작성시간 09.12.09 둑새님 녹음 잘 진행되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찾아와주고 너무 고마워요. 당신의 음악을 진심으로 참 좋아합니다. 좋은결과물 어서 나오기를 부탁드립니다. 곧 만나서 같이 한잔해요. 우리 둘다 그다지 말은 별로 없지만 말입니다. 남은 2009년 잘 보내시기를. 다시한번 녹음 잘 진행되고 있기를.
-
작성자둑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10 으하핫! 조만간 한잔 하자고 청하려다가 바쁠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서지씨가 먼저 얘기를 꺼냈으니 내빼면 화낼겁니다. 나야 뭐 대체로 한가한 편이니 서지씨가 '이 날은 심심해 죽을지도 모른다' 하는 날이 있으면 제게 메일을 남기시거나 010-7744-6463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연락처를 메일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