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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펠라|작성시간10.01.13|조회수37 목록 댓글 1

 

언제 한 번 보자.

응. 그래.

X

 

 

언제 한 번 보자.

지금 어때?

O.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를 했어요.

전화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묻고

어떻게 지내냐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목소리들과 여전한 말투들을 듣는 순간

되게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나와 같은 사람이라 바로

지금 시간 돼?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지금 나가요.

오늘 강추위라고 아침에 출근하는 우리 가족 3명은

으아!!!!!!!! 라고 하고

전화를 받은 어떤 사람은 '절대 나가지마!' 라고 했지만.

 

 

 

 

곧 봐요.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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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10.01.15 곧보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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