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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ngScreamingShows

스물일곱.

작성자ikumi|작성시간10.04.06|조회수106 목록 댓글 2

이란 노래가 있다지요. 흐른, 이던가?

 

2년만에 글 올립니다.

 

 

그 사이라도, 나는

 

이룬 것도 하나 없고 변화나 발전 하나 없이 나이만 쳐먹은 기분이 듭니다.

 

모두들 쏜살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인 것 같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시험준비에 임하고 있지만

 

언제 빛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어서 앞날이 캄캄.

 

몇년째하는 다짐이지만 제 입지가 좀 서면 그 때 찾아뵐게요. 살아계셔주세요.

 

 

그래도 이렇게  반가운 글 남기니 저 이쁜짓한  거 맞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뽀뽀해드립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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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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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펠라 | 작성시간 10.04.07 다들 살아있네요. ㅎㅎ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10.04.07 다들 살아있구나 나도 그렇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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