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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바다비 - 일요시극장

작성자| 작성시간09.08.14| 조회수1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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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09.08.15 앞으로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지 이거 원 그러기에 같이 잼 하시지,좋기만 하던데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무시하고 싶네요 아니 한마디 해야되겠습니다 개새끼야 그냥 닥치고있어! 비판하려면 저질말고 제대로 해 씨발새끼야! 할말이 많아지는데 교양있게 참고 담에 하면 제대로 한마디 하죠
  • 작성시간09.08.15 교양있게 한마디만 더하지 씨발 좃같은 새끼야! 후기 쓰려면 바다비 와서 쓰세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5 같이 공연하셨던 분인거 같은데, 그날 같이 공여했던, 참여했던 분들, 모두 진지하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머머스룸 기타리스트 분은 모르는 분이지만 음악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표현이 냉소적이고 거슬릴 수 있으시겠지만, 싸잡아 무시하는 의도 아니거니와, 단지 개인적인 글로, 끽해봤자 까페 가입한 사람 중 열명남짓의 사람들이, 읽어보는 글에 ,마치 일기쓰듯이 쓴 글에 '씨발 좆같은 새끼야' 리플 달아주셨군요. 그리고 일견 존경하는 느낌도 드는 분들과 함께한 공연에, 혹시 그런 존중하는 마음까지 오해하진 마시고, 그 분들 중에 한분이실까봐,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러운 욕지거리지만, 답글하는게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시간09.08.16 멍청한줄 알았더니 눈치는 빠르네 개새야. 이런 허접하고 유치한 글은 무시하고 싶었지만 ,일기쓰듯이 쓴 글에 일기 쓰면 안되는 법있습니까? 존경이란 말은 함부로 하지 마시죠 존중이라는 말도 위선같군요 욕하고 싶지 않구요 건설적인 논쟁을 하고 싶네요 특이하게 석호형,광석형에 대한 비난은 없군요 바다비에서 계속 공연은 하고 싶었나봐요 굿판을 싫어하는것 보니 청자를 현혹하기 위한 구태의연한 방법론을 좋아하는것 같군요 파쇼적인건 버리시고 논쟁을 하고 싶으시면 만나서 해드리죠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7 그렇게 꼭 욕을 해야합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누구를 비난했다는 겁니까. 당신음악이 싫다고 했습니까? 굿판이 싫다고 했습니까? 건설적인논쟁을 욕으로 ㅎ바니까? 제글을 따다가, 익명으로 바다비까페에 올린것은 무슨행위입니까? 석호형의 시를 좋아합니다. 김광석님의 깊이에 관해서는 존경합니다. 솔직히 그공연에서 다른 분들은 존중하지만 제 마음에 안와닿은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공연만으로 모든걸 다 알수도 없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저를 진심으로 무시하시는 군요. 당신이 나를 깔보는 마음으로, 나를 틀렸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서로 논쟁을 합니까? 그리고 욕은 한번 참은 걸로 족합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7 남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당신이 나를 이렇게나 쓰레기 취급하는데, 논쟁이 가능하기는 합니까? 파쇼? 구태의연한방법론, 다 좋습니다 당신이 내린 올바른 비판인가요. 당신의견이니까 나는 정말 기분이 더럽지만, 당신에게 욕지거리는 하지 않습니다. 내 글을 허락없이 도용해서 병신이란 제목으로 바다비에 당신 이름이 아닌 익명으로 올린 행위, 마치 마치 마녀재판같군요. 바다비에서 공연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석호형의 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석호형이 좋아서 바다비로 공연을 하러 부산에서 왔었던 사람입니다. 광석이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전혀 친분은 없습니다. 어쨋든, 욕지거리로 감정이 너무 많이 상했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7 당신과 다시는 대면하기도, 이야기를 꺼내듣기도 싫고 누구인지 알기조차 싫고, 모든게 싫어지고, 사람들 대하는 것도 싫어집니다. 제가 왜 당신의 타겟이 되어야합니까. 당신이 그렇게 무시하는 내가 쓴글이 당신을 얼마만큼이나 상처내었길래, 내게 이렇게 대하는 것입니까. 그공연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공연이었는지, 나는 모릅니다. 당신을 죽도록 상하게 만들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서로를 상처내는 쪽으로 기울지 말아주십쇼. 내가 이미 당신마음속에서 이미 개새끼, 개새가 되었습니다. 나는 전혀 당신에게 악감정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죽음을 바랄정도의 악감정이 생기게 되어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 작성시간09.08.17 누군가 보고 오해하길 원치않는 일기라면, 문방구에 파는 구리 자물쇠가 달린 비밀일기장에 써야지요. 반면 소소한 일상을 끄적여 놓은 에세이라면 구성지게, 충실히 써야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은 당신의 이름으로 팬 혹은 친구들과 공유하는 카페를 운영하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주변 뮤지션들에게 어떤 감상과 판단을 가지는 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어떤 공간에서 어떤 어조로 드러내는지가 중요하지요. 만약 공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었다면 바다비 게시판에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부족한 근거와 문장으로는 욕먹기 딱이겠지요.
  • 작성시간09.08.17 비평 혹은 비난이 아니라 7월 26일의 감상을 쓰고 싶었다면 함께 공연했던 뮤지션들에 대한 편협하고 쫌스러운 평가는 하지 말았어야죠. 당신의 글을 끽해봐야 열명 남짓 보든 단 한명이 보든 이건 예의가 아닙니다. 쌍욕을 뱉어내는게 무례한게 아니라 이런 비상식적인 발언 방법이 더 비열하고 더 저질입니다. 저는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그날의 공연에 대해 익히 알고 있고, 당신의 '당신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죽음을 바랄정도의 악감정이 생기게 되어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표현을 보고 당신이 얼마나 쪼잔하고 비겁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정말 좃초딩입니다. 얼른 용기를 지니고 성장하길바래요.
  • 작성시간09.08.17 아, 그렇다고 울지마세요. 나는 당신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왠지 당신은 누군가 자신을 비난하면 엄마를 찾으며 엉엉 울것 같네요. 차라리 욕을 하세요. 그게 더 발전적인 방향입니다.
  • 작성자 서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7 과연 이글이 정말 지나가던 분의 글인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쪼잖하던들, 그런 좆초딩에게, 얼른 용기를 지니고 성장하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좀더 부드럽게 말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맞습니다. 나는 이런 욕지거리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울면서 어머니가 보고싶었습니다. 나는 약합니다. 하지만 욕을 하는게 발전적인 방향이라고 배운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작성자 빵빠레서 작성시간09.08.18 다짜고짜 입에 생식기를 물고 키보드질이냐. 그냥 니가 그렇게나 좋아할 것 같은 건설적인 인생 살아라... 괜히 멀쩡히 잘 사는 사람 대충 훑어 보고는 니 비위에 거슬린다고 파닥거리지 말고. 나도 뭐 대충 보는 건 맞지만 건설 운운하면서 그렇게 파괴적으로 막말하는게 내 망막에 살포시 거슬리는 동시에 니 인생이 참 막막해 보인다... 지나가던 거면 그냥 지나가지 여기가 무슨 동방신기 팬까페도 아니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욕지거리하고 있니...
  • 작성자 빵빠레서 작성시간09.08.18 근데 서지씨, 이거 익명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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