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6 바다비 - 일요시극장 작성자| 작성시간09.08.14| 조회수111 댓글 쓰기 내용 입력 폼 내용 누군가 보고 오해하길 원치않는 일기라면, 문방구에 파는 구리 자물쇠가 달린 비밀일기장에 써야지요. 반면 소소한 일상을 끄적여 놓은 에세이라면 구성지게, 충실히 써야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은 당신의 이름으로 팬 혹은 친구들과 공유하는 카페를 운영하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주변 뮤지션들에게 어떤 감상과 판단을 가지는 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어떤 공간에서 어떤 어조로 드러내는지가 중요하지요. 만약 공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었다면 바다비 게시판에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부족한 근거와 문장으로는 욕먹기 딱이겠지요. 검색 및 공개가 허용된 게시판에서 작성된 글은 외부에 공개 되거나 공유 될 수 있으므로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포함되어 노출되지 않도록 게시글 작성 시 주의 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