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씀묵상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갈라디아서 2장 11-21절)

작성자전용범|작성시간10.06.16|조회수22 목록 댓글 0

복음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다른 복음, 이전에 세워왔던 나의 것들에 자연스럽게 이끌려 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복음 앞에 부끄러울 행동을 할 수도 있게 된다.

베드로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이방인을 피했던 것처럼 말이다.

베드로가 그랬다니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스스로 위로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베드로조차도 복음 아닌 것들에 흔들렸다는 생각에 나는 얼마나 더할까 생각하며 두렵기도 하다.

이 복음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만이

다른 복음으로부터 나의 다른 경험과 정욕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복음에 사로잡혀야 십자가 위에서 죽고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들,

예전에 나를 사로잡았던 우상과 허물들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날마나 가슴으로 배워야 한다.

그래야 그 삶에 그리스도가 나타날 수 있다. 모든 관계에 은혜가 나타날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은혜가 뭔지 모르는 사람 같다.

여전히 되먹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분통이 터지고

현지인들을 은혜와 긍휼의 눈보다는 의심의 눈으로 보고 내려다 보려고 한다.

아직 나는 은혜가 부족한 사람 같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