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길들이기라는 이야기가 묵상하며 생각났다. 어릴적 코끼리에게 쇠사슬을 채워 놓으면 벗어나려고 용을 쓰다 결국 포기하고 마는데, 그 기억 때문에 나중에 다 큰 코끼리가 되어서도 쇠사슬을 채워 놓기만 하면 아무리 힘이 세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율법에 매여 살고, 죄에 매여 사는 인생이 이와 같은 것 같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아들이 되었는데 여전히 죄에 매여 사는 종과 같이 살려 한다. 아들이면 아들답게 살아야 한다.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나 자신에게 선포해야 한다. 나는 죄의 노예도, 율법의 노예도 아니다. 그 어떤 것도 나를 붙잡아 놓지 못한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나의 아빠 아버지시다. 코끼리 그리스도인이여! 이제 사슬을 끊고 당당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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